3월 14일, 티엠씨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충남 천안시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송무현 회장은 이 날 창립 기념사를 통해 "지난 25년 간 많은 시련과 어려움을 견뎌내면서 세계 제일의 선박·해양용 및 광통신 케이블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며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였습니다.
이어 송 회장은 "최근 전방 산업의 유례없는 침체로 불확실성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영 여건이 그 어느 때보다 악화되고 있다"며,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임직원 모두가 가능성과 위험 요소들을 철저히 따져본 후 실행하는 제로 베이스 사고의 정착과 함께, 최고의 기술, 품질, 생산성,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 날 기념식에서는 전형민 부장이 20년 장기 근속상을 수상하는 등 임직원 107명이 근속상, 공로상, 우수제안상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티엠씨는 앞으로도 고객 만족과 지속 가능한 기업 경영을 위해 전 임직원이 환경 변화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회사의 전략 방향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한 마음 한 뜻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