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엠씨는 1월 5일, 본사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열고 2015년 을미년 새해를 시작하였습니다. 2014년 우수사원 및 생산성챔피언대회 표창과 함께 열린 시무식에서 티엠씨는 위기가 극복의 대상임을 공감하며 도전과 혁신을 통해 미래 경쟁력 확보에 힘을 모으는 한 해로 만들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안공훈 대표이사는 생산성챔피언대회 격려사를 통해 "일등에 올라서는 것보다 일등을 유지하는 것이 훨씬 어렵다"고 말하며, "지속적인 개선활동을 통해 최고 품질의 초일류 제품을 만들어 세계 시장에 내놓자"고 당부하였습니다.
송무현 회장은 신년사에서 "조선·해운 침체 지속과 오일 메이저 투자 급감 등 어려움 속에서도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는 한편, 창사 이래 최고의 생산성 향상을 달성했다"고 치하한 뒤, "올해도 많은 어려움이 예상 되고 있으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사고의 전환과 혁신, 매출 성장세의 지속, 경쟁력 강화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문하였습니다.
티엠씨는 생산성 향상과 품질 혁신, 원가 절감을 통해 회사 비전인 고객 감동을 반드시 달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