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는 2013년 3월 18일, 천안 본사 입장공장 대강당에서 450여 명의 전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창립 22주년 기념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송무현 회장은 이 날 기념식에서 장기근속직원 및 공로사원, 개선제안우수사원을 포상·격려하고,기념사를 통해 "후발기업으로 출발해 선박·해양용 케이블과 옥내용 광케이블 분야의 선도기업이 된 오늘에 이르기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적인 노력으로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어려운 대외환경이 지속되고 있지만 저력을 발휘해 일등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하는 한 해가 되자"고 말했습니다.
또한 "송현그룹이 본격 출범하는 원년인 만큼,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티엠씨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온 힘을 다하자"고 당부하고, "전선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글로벌 리딩 컴퍼니가 되기 위해 신성장동력 조기 발굴, 창의적 인재 확보, 티엠씨 고유의 기업문화 정착"을 주문하였습니다.
티엠씨는 1991년 서진공업(주)로 출범하여,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28.2% 성장하는 등 선박·해양용 케이블과 옥내용 광케이블 분야의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티엠씨 전 임직원은 최상의 고객 만족을 제공하는 일등 기업의 위상을 갖추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