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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는 2일 오전, 본사 대강당에서 송무현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4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습니다.
송무현 회장은 신년사에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증대와 조선 경기 침체 장기화로,
앞으로의 경영환경은 일등기업이 아니면 생존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신제품 매출과 신규 사업에서의 실질적인 성과 도출, 기업 체질 개선, 우수인재 확보 및 육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내부역량강화에 전력을 다하자"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 날 시무식에서는 2013년도 사업계획 발표와 함께
2012년 최우수 사원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습니다.
당사는 2013년을 신규시장 진출 원년으로 삼아,
명실상부한 세계 제일의 에너지·정보전달제품 제조기업으로 도약하겠습니다.